Ⅰ. 민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활동 지원을 위한 법률제정
Ⅱ. 한국 산림 분야 최초 국제감축 시범사업 추진
Ⅲ. 산림청, UNEP 사무총장과 산림협력 발전 논의
-
-
산림복원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'취약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'
산림청은 올해, 유엔환경계획(UNEP) 과 ‘취약 산림생태계복원 (SAFE) 이니셔티브’ 협력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. SAFE 이니셔티브는 지난 5월 한국이 개최한 산림분야 올림픽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(’22.5월, 서울)의 성과사업으로서 발굴되었습니다.
-
-
"한국의 산림녹화 성공은 인류가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예"
지난 8월 31일(수)에는 산림청 임상섭 차장과 UNEP Inger Andersen 사무총장이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만나 양 기관의 산림협력을 논의하였습니다. 임상섭 차장은 한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였음을 밝히며, 산림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산림청의 노력을 소개하였습니다.
Ⅳ.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 및 REDD+노하우 국제사회공유
-
-
한국형 국토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
한국은 국토의 63%가 산림으로, 산림률이 세계 평균(31%)의 2배이고 OECD 국가 중 4위입니다. 지금으로부터 약 50여 년 전인 1969년 UN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산림에 대해 ‘오랜 황폐화가 지속되어 복구하기 어려울 것’이라는 표현을 찾을 수 있습니다.
-
-
중남미 대상 REDD+ 역량강화 교육
지난 9월에는 중남미 대상 REDD+4)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. 이전까지 진행된 REDD+ 역량강화 교육의 대상은 주로 아시아 국가의 참가자들이었지만 협력국의 확대를 위하여 제 19차 REDD+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수리남과 가이아나의 산림 공무원을 초청하였습니다.